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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여가생활

파리여행 추억에 빠져보기!! 1탄

파리여행 추억에 빠져보기!! 1탄



안녕하세요 ~!


먹고 입고 가고를 너무 좋아하는 형준입니다.


요즘 여행이 너무너무 가고 싶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여행을 막상 갈수는 없으니


예전에 갔던 곳으로 추억여행이라도 가보려 합니다.


예전에 갔던 파리여행 추억에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비행기 타면 찍으시는 사진중 하나죠~?!~?!


뭉개뭉개 구름~!  근데 비행기 타는데 이날따라


귀가 너무 아파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비행기에서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11시간 30분동안 편안하게 갔답니다,




파리에 도착해서 잡은 숙소입니다. 조그만한 숙소이지만


아늑하고 이불이 푹신푹신한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숙소찾느라 좀 피곤했는지 잠깐 누워있었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뭐라도 좀 먹으러 나갔죠~!



첫날 잡은 숙소는 한 시골마을? 같은곳에 잡았어요..


거의 대책없이 떠난 여행이라....


근데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ㅋㅋ


그리고 티비가 다 삼성 엘쥐여서 ~!~! 오 괜히 뿌듯~!!


저쪽에 피자집이 보이네요~!






피자 집이예요 ㅋㅋ 구글 맵을 보고 찾아갔죠!!


근데 신기한게 파리에서도 한국에서와 같이 1+1피자가 있더라고요


오 주문즉시 화덕에 굽는 화덕피자 정말 맛있을꺼 같아요 ㅠ


피자는 1+1으로 2개를 시켰어요




저건 감자와 불고기가 들어간 그런 피자인거로 아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신기한건 여기는 핫소스가 투명한 색이고


맛도 맵지가 않더라고요 .. 난 매운것을 먹고 싶었는데




이피자는 토마토 소스 피자 같은데 와 ...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치즈가 그냥~!~! 


아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오늘 저녁은 피자를 먹을까봐요 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피자 2판을 뚝딱하고 창밖을 열어보니


오 여러 집들이 보이네요 ~!~!


첫날인 만큼 푹자도록 하고 불끄고 바로 잠자리로 들었어요


신기한건 저녁 10시가 되어야 어두워 지더라고요 .




다음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들고


기차를 탔어요 시골마을인만큼 지하철은 없고


기차를 타고 파리 중심부로 갔답니다.


아 !! 기차 문에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데


저는 몰라서 다른사람 타는데로 쫄래 쫄래 가서 탔다능,,,




기차역에 도착했네요 ~!~! 와 엄청 사람이 많죠??


저때 여행갈때 좀 선선할때 가서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있더라구요


캐리어 누가 훔쳐갈까봐 엄청 경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가 묵었던 두번째 숙소 창문 밖이예요 


이상하게 왜 저기선 숙소 내부를 안찍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전숙소보다 조금더 좋았던거 같아요


일단 커피 포트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역시 해외여행은 우리나라와 다른 건물들 아니겠습니까??


돌아다니는 도중에도 너무 이쁜건물들이 많아서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돌아다녔던거 같아요 




그렇게 구글 맵을 보면서 계속 걸어 에펠탑을 향해 걸어갔답니다.


걸어가면서도 신기해서 두리번 거리니 친구가 길잃겠다고 


지도 잘보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이것으로 1탄을 마치고요 내일은 에펠탑이 등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