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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식한다

오무라이스 밥맛없었는데 먹다보니 다먹었네?

오무라이스 밥맛없었는데 먹다보니 다먹었네?






안녕하세요 세상에 맛있는 거 


다먹고 죽어보자 마인드로 살고


있는 30살 아재 입니다. 


주말에 저희 가족들이 다들 놀러가게


되어서 집에 혼자 남게 되었지요.






상황이 그렇다보니 집에서 


밥을 먹기 귀찮아서 식당에 


나오게 되었죠. 날도 더워지니 


밥맛도 없고 흠....  뭘 먹어야지?


고민을 하게 되었죠.. 저의 단골 분식집


영등포라밥집을 갔죠. 






그래 오늘은 오무라이스 다!!


평소에 돈까스가 여기가 맛있고 


영도 많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많이 시켜 먹게 되는데요. 


오무라이스 는 여기서 


처음 시켜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시킨 오무라이스는 소세지오무라이스!!


가격은 6500원 입니다. 


음 가격은 평균적인 수준? 


소세지오무라이스 따른데서 먹어 봣는데


소세지 하나 달랑 나오는데 여긴 두개 ^^





솔직히 오무라이스 메뉴는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이죠? 맛은 역시 있습니다. 


입맛 없어서 생각 없이 시킨메뉴인데


결국 다먹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