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취생 여가생활/영화 드라마 애니 후기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 연극 후기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 연극 후기




안녕하세요. 자취대장 입니다.

오늘은 저와 어울리지 않는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회사에서 티켓이 나와

아내와 함꼐 보러갔었죠.


제목은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

이 연극은 2005년 10월 25일

스위스 취리히 법원에서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남자를 배경으로 한

실제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했습니다.


스위흐 취리히에서 살인을 한사람은

다름아닌 평범한 건축가이자 가장인

 비탈리 칼로예프.






비탈리가 살인을 한 계기는 바로

3년전에 있었던 비행기 사고때문 이였죠






스페인에서 건축가로 근무하던 비탈리를

만나기위해 가족들이 2937편 비행기를 탑니다.





그리고 관제에실수로 비행기가 하늘에서

충돌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일어나죠.


그리고 전원사망하게 됩니다.






그 사고로 충격을 받은 비탈리는

법이 해결해주지 안차 관제사를 찾아가

살인 하게되는데요 그때 있었던 사고의

비탈리 입장과 감정 여러가지들을 연기로

보여줍니다. 저는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를

보는 내내 너무 몰입되어 비탈리에 입장에

서서 내가 만약 비탈리라면 어떻까?







이렇게 이쁜 ㅎㅎㅎㅎ

내 아내가 만약 나를 보러오다가

비행기 사고로 죽는다면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수있을까 아님 비관하면 살아갈까? 만감이

교차하면서 작품에 몰입을 했습니다.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 공연은 약 1시간30분

하지만 이시간이 30분 정도 흘러간것처럼

너무 빨리끝나 여운을 느꼇네요.







문화생활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 연극 후기 였습니다.

그냥 한줄로 재밋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