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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간단요리/간식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법 시금치국조리법 ~!!

 

안녕하세요 자취세끼입니다 !

날씨가 추운 요즘 뜨끈뜨끈한 국물요리가

먹고싶어지는데요 ! 저번에 요리하다 남은

시금치로 오늘은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해요 !

 

 

시금치된장국 황금레시피 입니다 ♡

 

 

 

 

 

 

 

저번에 천원치 시금치를 샀었는데,

반만 써도 2인분 넘는 시금치나물무침을

똭~! 만들었는데 ㅎㅎㅎ

지금 또 반을 쓰네요.

대략 오백원원치의 시금치 !

잘 씻고 꼭다리를 잘라 준비합니다.

 

 

 

 

 

 

 

된장을 잘 풀어주는 것이 !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 법에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살짝 더 알려드리자면,

고추장을 조금 넣어주면 훨씬 더

감칠맛이 난답니다.

저만의 시금치된장국 황금레시피예요!ㅎ

 

된장 1수저,고추장 반수저 넣고

물량의 맞춰 간을봅니다.

싱거우면 된장을 더 넣으시면되요 !

 

 

 

 

 

 

두부가 빠질수 없죠 !

두부 반모를 넣어줍니다.

두부가 천원이니까 반모면

오백원치 ㅋㅋㅋㅋㅋㅋㅋ

저렴한 저녁 요리를 하는

자취세끼입니다.

 

 

 

 

 

 

 

푸릇푸릇한 시금치의 자태를

보세요 ! ㅎㅎ

시금치를 그냥 넣어도 되지만

저는 그냥 한번 데쳐주었어요.

 

시금치 데치는법은 시금치 나물

만들때 알려드렸는데 !

시금치를 데치는 시간은 10초면

충분합니다 ㅎㅎㅎ

 

 

 

 

 

 

저번과 똑같지만 똑같지

않은 사진입니다 !

시금치 된장국 할때

시금치를 다시 데치고 넣으려고 하니

좀 번거럽더라구요.

다음엔 그냥 넣어야 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데쳐진 시금치를

차가운 물에 식혀둡니다.

쉐킷쉐킷~

 

 

 

 

 

 

돤장이 잘 풀어진 국물에

버섯이랑 두부 먼저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

벌써 다된거 같아요

참 쉬워요 ㅋㅋㅋㅋㅋ

남자가 하기 쉬운 요리인듯.

 

 

 

 

 

 

여기서 시금치국 조리법의

팁을 드리자면 !

된장국이 팔팔 다 끓였을때쯤

데친 시금치를 넣고

조금만 더 끓여주고 불을 끕니다.

그럼 끝 !

 

 

 

 

 

 

그 이유는 시금치가

푹 익어버리면 색감도 칙칙

해지고 단맛도 사라지니까

초록초록한게 더 맛있으니까

시금치 된장국을 끓일때

데쳐서 넣고

마지막에 살짝만 끓여준거예요 ㅎ

 

그치만 뭐 첨부터 시금치 넣고

팔팔 끓여도 상관없단 사실 !!! ^^

 

 

 

 

 

 

 

 

시금치국 작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음날

또 데워서 먹었네요 ㅋㅋㅋㅋㅋ

저렴하고 맛있는 저녁 반찬인듯 !

밥에 후루룩 말아 먹어도 좋아요 !

 

추운 겨울 제철인 시금치로

오늘 저녁엔 따뜻한

시금치 된장국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