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회 시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회사직원들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갔습니다.
오래만에 찾아간 수산시장은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신축 건물로 바뀌었지만
호객행위는 여전하네요 ㅎ
다만 문제는 호객행위를 넘어
경범죄에 해당할정도로
시비적으로 호객행위를 하거나
물건을 강요 강매 하려는
잘못된 장사꾼이 늘었더라구요
길지나가기 무섭게 길을막거나
반말을하거나 에휴
한국사람말고도 외국인도 많은데
정말 창피하고 저또한 불쾌하더라구요,
인터넷 잘찾아보면 노량진 시세들이 올라와있는데
시세를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호객행위 또는 흥정할때
호구로 전략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참 재밋고 즐거운자리가 되야할 저녁식사
노량진 일부사장님들덕분에 기분참 망가져가며,
돈내고 음식을 사먹었네요.
그나마 친절하게 손님 맞이해 주셨던 사장님 간판
찍어서 공유 해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호객행위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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