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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여가생활/놀러다니기

해물탕 먹으러 속초로 가자~!!


해물탕 먹으러 속초로 가자~!!





안녕하세요. 세상에 맛있는거 다먹어보고


죽자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 30살아재입니다. 


작영 겨울에 다녀온 속초 해물탕 !!


주말에 속초에 같이 갔던 친구와 단둘이 


노량진횟집에서 매운탕을 먹는데 


속초에서 먹은 해물탕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속초해물탕 집 간 곳은 경포대 주변인데요. 


겨울에 가서 그런지 해물탕집을 포함해


다른 가게 들도 굉장히 조용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 맛에 겨울바다를 보러 오죠 ㅎㅎ






속초 해물탕 중짜리 시켰는데요.


밑반찬도 7가지나 나오고 


여러가지로 먹다보니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조개들이 크기들이 


실해서 배터지게 술도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ㅋㅋ







그 다음으로간 숙소 !!  이미 낮부터 


소주를 각자 3병이나 먹게 되어서 


2시부터 입실 시간 인데 


입실하지마자 6시까지 다른 사람들


들어 오는지도 모르고 잤다는 ㅋㅋ 






게스트하우스의 묘미는 여행온 


사람들과 인맥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거에


의미가 있죠 ^^ 요번에 그래서 


술꺠러 새벽에 바다 나가서 


속초 해물탕 다른 특식을 오전에 


먹게 되었죠.






오븐자기 라고 하는 건데요. 가격은 14000원 안에 전복 


가리비, 낙지, 각종 모든 조개들 빼곡하게 


들어간 완전 스테미너보양식입니다. 


뜯어 먹는데 시간이 걸려서 밥 먹는데만 1시간 걸림 ㅠㅠ 


완전히 스테미나 충천하고 서울로 복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큰한 해물탕 날씨 좋아진 


오늘날 속초 놀러 가시게 되면 해툴탕 과 오븐자기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