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잇업 30살 아재의 발악!!
안녕하세요. 펌프잇업을 요새 다시 푹빠진
계란 한판이 된 30살 아재 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DDR 나오면서 버터플라이
노래만 몇백번 했다가 바로 뒤이어 펌프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펌프잇업에서 처음에
배울때 방방뛰어서 쳐야되는 또다른 진심랑
젝스키스의 컴백만 수백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고등학생때에도 펌프잇업을
꾸준히 했는데요. 한때는 나름 발재간 좀 친다는
사람들만 할 수 이는 곡인 컴백(크레이지)15단계
싱글 모드도 S등급 까지는 아니여도 A등급으로
꺠고 모두들이 알고 있는 터키행진곡도 안보고
칠줄 알았는데 이제 몸이 안 따라주고 다 까먹었네요 ㅠ
한창 잘할때 몸무게는 70키로 였는데 이제 30살
아재가 되다 보니 90키로가 된 몸으로 펌프잇업을
하기란 정말로 쉽지 않더라구요. 요새는 그래서
푹빠진게 인형뽑기 인데요. 인형뽑기는 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하는거다 보니 2~3000원이면
하나씩 뽑을 정도로 잘하게 되었지만 펌프잇업을
다시 하기에는 이젠 너무 힘드네요.ㅠㅠ
아래영상 짤하나 올립니다. 5판 연속으로 했는데요.
막판에 체력이 딸려서 걍포기 했습니다.
노래는 팬텀이고 난이도는 11단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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