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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식한다

인사동 분위기 좋은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인사동 분위기 좋은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친구와 다녀온 인사동

분위기 좋은 전통 찻집,

인사동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종로3가에서 인사동까지

걸어 가는 길,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게다가 가는 길에 운현궁이라는

옛날 고궁이 있는데

꼭 한번 가보세요!

최고의 데이트코슿ㅎㅎ





인사동 쌈지길에 위치한 곳이구요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가게 이름이 정말 운치있죠?

날씨가 너무 따뜻한게 정말

봄 날씨여가지고 정말 좋았습니다





가시면 기본적으로

한과와 떡이 서비스 메뉴로

나오구요! 맛있어요!!

저는 미숫가루, 여자친구는 따뜻한

오미자차를 주문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독특해요ㅋㅋ

전통 찻집 컨셉에 여기저기

낙서가 굉장히 정말정말 많아요

나도 해볼까 하다가 패스~





한옥 보다는 뭔가 옛날

초가집? 느낌이 드는 곳이구요

미숫가루도 엄청 진한게

굉장히 맛있습니다

여자친구 오미자차도 한 모금

마셔봤는데ㅎㅎ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

오미자차 효능을 말씀드리면

 면역력 및 심장 질환,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인사동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말씀드렸는데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연인과 차 한잔 하시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